김기덕 감독 " 폭행+ 베드신 강요 논란 "

"모형 쓰는 줄 알았는데 촬영장서 실제 성기 잡으라 요구" 

진짜일까요 김기덕감독 작품 너무나도좋아하는데 

이렇게 도 논란의 중심에 서시나요 ... ㅠㅠㅠ

 

영화노조

“10일 기자회견, 사건 경위 공개할 것”

검찰

"김기덕 감독 소환"

영화감독 김기덕이 연신 화제인데요 , 

1) 영화 촬영 중 여배우 뺨을 때림

2) 시나리오에도 없던 베드신을 강요

3) 여배우에게 남배우의 실제 성기를 잡도록 강요 

위와같은 행위때문에 지금 검찰에 송치되어있다고합니다 

요즘같은때에 더 사리고있었어야하는데 

이것도 미투운동의 결과일까요 ?? 

영화노조 홍태화 사무국장은 3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시나리오에 여배우가 남배우의 성기를 잡는 장면이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처음엔 성기 모형으로 촬영한다고 여배우도 알고 있었는데 촬영장에서 실제로 남성 성기를 잡고 촬영하라는 강요를 했다"

라고 폭로했는데요 

실제로 비디오 촬영된것도있고 

증언도있어서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홍 국장은 이어 "여배우는 결국 사전에 협의가 되지 않은 장면을 찍어야했다. 오랜 시간 강요를 받아서 결국 그 장면은 영상에 담겼고, 그 영상이 남아있다"면서 "정확한 혐의 사실은 검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A씨에게 법률지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같은 해 3월 촬영장에서 김 감독에게 “감정이입에 필요하다”며 실제로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 감독은 애초 대본에 없던 베드신 촬영도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런 행위를당한 A씨는 영화를 포기했다고합니다 

너무 감독 마음대로아닌가요 ... 

미투운동의 핵심이 성추행 뿐만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상하관계남용 이기때문에, 

김기덕감독도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해봅니다 .

이후 A씨는 영화에서 하차한 뒤 변호사를 찾아가 법률 상담을 받았지만, 

영화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 등을 두려워해 고소를 포기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김 감독의 폭행과 모욕에 따른 정신적 피해로 A씨는 결국 배우를 그만둔 뒤

 올해 영화 노조를 찾아가서 

자신이 당한 일을 알렸고 김 감독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이것도 굉장히 용기있는행동 .. A씨가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진않았지만 굉장히 응원합니다 .

김 감독 측은 이 같은 A씨 주장에

 “피소관계는 맞으며 ,사실 관계 확인 후 추후 입장을 다시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영화노조는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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