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성 '배우 송원'을 성추행했다는 미투 내용



전라북도의 유명 극단인 명태에 소속되어있는 여배우 송원이 최경성 극단 대표의 성추행을 폭로했습니다. 






26일에 송원씨는 전북지방경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 '명태' 대표인 최경성에게 성추행과상습적인 성희롱을 당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배우송원 


"당시 최씨는 나를 도내 한 뮤지컬 동아리 MT에 데려갔고, 


이동하는 차안에서 손과 허벅지를 만지며 추행했습니다 "




"MT도착한뒤 따로 저녁을 먹으며 야한농담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23살 어린 초보 연기자였기 때문에 


대표에게 미움을 받게될까 우려했고 


자리를 피하려고하니 나에게 윽박을 지르며 모텔안으로 데려갔습니다. 




모텔안에서도 옆자리에 눕게하고성희롱을 이어갔습니다 ."




"가장 힘든것은 그날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마하며 도움을 청했지만


극단 동료들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




























"때문에 8년 지난뒤 미투운동이 확산되는 상황에 최씨를 폭로하기로 했습니다 "




"최씨는 내가 입단한 2006년부터 개인적인 일이나 극단 문제를 상의한다는 핑계로 불러 여자 이야기를 하고 밤 늦게 문자를 하며 성희롱을 했다"




 "피해자인 나는 이후 극단을 떠나 1년 넘게 연기를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아픈 기억에 힘들어 하는데, 피해자인 최씨는 성화 봉송 주자로까지 나서며 잘 사는 모습에 억울함과 무기력함을 느꼈다"




"다른 피해자가 3명 더 있다. 그들은 끝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세상에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있다"




 "미투 운동에 동참하며 최씨의 처벌과 진정한 사과를 요구한다. 나 같은 피해자가 다시 없기를 바란다"




고 하였습니다 






























배우송원씨의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하는 모습에 




최경성씨는 




최경성 ▼


"나로인해 상처받은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변명하지 않겠다"






"그일을 가볍게 생각했던 나의 무지를 후회하고 반성한다."


"이번미투 운동에 자유롭지 못한 나를 진심으로 반성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는가운데 


연극계는 떠들석합니다 


이번 배우 송원씨의 최경성 대표 미투지목에 다시한번 불길이 올라왔는데요 



























뒤이어 윗유 위드유 운동도 활동이 점점 거세어 지고있습니다. 


이를 지켜보고있는 국민들도 많은 참여와 지지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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