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몸관리륾못해서 이렇게되다니
제가 이렇게 입원을하게되니까
여태껏 급하게급하게 뛰기시작했다 .
이제 지팡이를 짚기시작하니까
세상이보이기 시작한다 .
왜이렇게 시끄럽고 급하고 아파보일까
모든게다 이상하게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봬짱으로삽시다 라는 책을썼다.
혹시읽어보았을지 모르겠지만 ,
요즘도 베스트셀러입니다.
왕년에최고다 내가 최고다 병원환자들이 다모여서 좋아했는데
이런게 뻥튀기되는그런기분이있다 .
그래서아픈것도모르겠고
칼럼써달라 강의해달라 라디오 등..
정신이없었다 그렇게 생활한게,
내가 아프니까
천천히보니까 세상이보이고
그렇게 책을쓰게되었다 .
참 대단하지않나요
50에 처음으로
저는 글한번써본적없는데,
그렇게 책을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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