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나쁜남자' '뫼비우스' pd수첩 여배우 폭로





나쁜남자 뫼비우스 이슈로 떠오르다 


김기덕 감독 '나쁜남자' '뫼비우스' 이슈로 떠오르다 




 '나쁜 남자', '뫼비우스'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성폭력 의혹이 집중 탐구될 MBC 'PD수첩'의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인데


영화 '나쁜 남자'와 '뫼비우스'는 모두 김기덕 감독의 작품입니다 



김기덕 감독 특유의 정서가 드러난 작품이기도 하고. 

그의 작품은 해외에서 인정받으며 코리안 무비 대가로 이름을 올렸으나, 

일각에서는 여성에 대한 불친절한 묘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파란 대문'에서는 여대생과 창녀가 서로 반목하다 

하나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고, 


'섬'에서는 낚싯바늘을 자궁, 

목에 집어넣는 학대적 묘사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나쁜남자'는 

사창가의 깡패가 자기에게 모욕을 준 여대생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그 여대생을 창녀로 만든다는 것이었고, 



'뫼비우스'에서는 

네 명의 남성이 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는 가학적인 내용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문화평론가 남승희는 

 '①남녀관계는 성폭행이다 ②모든 여자는 창x 다 ③구원은 오로지 창x의 품 속에서 가능하다'

가 공통 원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나쁜남자에 대하여 ,,,





2002년 개봉한 '나쁜남자'는 
한 건달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대학생을 창녀로 만들고, 

창녀가 된 여자는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창녀로 만든 건달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자극적인 내용과 소재를 다룬 영화로 당시 여주인공 선화 역을 맡았던 서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화로 있어야 하는 제 모습이 끔찍했다"


"촬영장에서 거의 자폐였다. 말도 안 하고 촬영 없을 때도 

거울을 들여다보면 제가 정신이 나가 있는 것이 보였다"


고 당시 영화 촬영 중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영화 뫼비우스에 대하여.. 



제 70회 베니스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기도 한 영화 ‘뫼비우스’


 2013년 9월 개봉한 영화로 


한 가족을 이루는 아버지와 엄마, 아들이 

성욕을 둘러싸고 뒤얽힌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이야기 합니다.


배우 조재현이 아버지 역을, 

이은우가 어머니 역, 

서영주가 아들 역을 각각 맡았습니다.. 









뫼비우스 영화 간략한 내용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찬 아내가 

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갔으나 

다시 돌아오며 가족이 파멸로 향하는 내용







김기덕 감독 의 잔혹성과 거침없는 묘사가 드러난 작품입니다.


‘뫼비우스’는 2013년 6월 영상물등급위원회 첫 심의에서 


아들과 어머니의 성관계 장면 등을 이유로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었고,



문제의 1분40초 분량을 삭제해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2013년 7월 열린 두 번째 심의에서도 다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뫼비우스 여배우 김기덕 감독 고소하다 




‘뫼비우스’에 출연한 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폭행 및 베드신 강요를 받았다며 고소한 사실 

외에 추가폭로를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뫼비우스’에 출연한 여배우는 지난해 8월 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강요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그 여배우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화 촬영 당시 


김기덕 감독에게 감정 이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뺨을 맞고, 시나리오에 없던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것.


이후 그 여배우는 '뫼비우스'에서 하차했습니다.










 


‘뫼비우스’는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 받으며 

국제적으로 주목 받았으나, 


모자간 근친상간과 성기 절단 등 파격적인 장면으로 논란이 됐던 영화인만큼. 


당시 이 영화에 어머니로 출연했던 한 여성배우는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뫼비우스' 때 상영 찬반투표를 했다"


"여의도 한복판에 발가벗고 서 있는 느낌이었다"


"어쩔 수 없이 그 인물과 내가 섞여 나와 내가 보이는 것 같고 두려웠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고소를 한 여배우는 


최근 MBC PD수첩 제작진과 만나


“대본 리딩 당일 김기덕 감독이 세사람과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거절했다. 

그 제안을 거절한 새벽 전화로 해고를 통보했다”


고 폭로를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기덕감독 방송 pd수첩 예고 









김기덕 감독의 성추문이 수면 위에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6일 MBC ‘피디수첩’은 

김기덕 감독에게 성폭력적 행동을 받은 여성들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보도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며.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앞서 불거진 김기덕 감독의 손찌검 의혹의 진실 공방도 전해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입니다.


당초 여배우 A 씨는 김 감독의 작품에 여주로 내정됐으나, 

김기덕 감독의 폭행 등의 이유로 하차 한 것으로 알려졌고


당시 이 같은 주장에 김 감독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해명에 나섰지만 

당시 주변인들의 증언이 잇따르면서 곤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사전에 공개된 편집영상에서 

김 감독을 향한 분노에 찬 여성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공개되면서 보는이들의 관심을 모았고.


더불어 최근 논란이 된 조재현도 

김 감독과 함께 같이 조명될 것으로 보이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김기덕 감독 pd수첩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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